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 이곳에 한번도 걸음을 하지 않은건 아닌데... 하지만 도통 올수도... 오늘 이렇게 왔다가... 역시 울고 갑니다. 사진들보니..너무너무 보고싶어서... 한분한분...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요시야를 보니 시간이 참많이 지난것같아여. 그냥 다른 분들을뵈어도 늘 한결같으셔서..이히히 어제 목사님 뵙고 소식도 듣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부랴부랴 달려 가서는 뵙고 올 수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여. 교회에 전화할가?하면 월요일이구... 저도 월요일이 가장 한가해서.. 다른 요일은 늦은밤 집에 들어올때쯔음 그만 생각이나서는 전화를 할 수가 없었어요. 에궁구 어쨌든 제가 너무 마음만 품고 실천하지 못 한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두 늘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든지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 할 일이 생기면 알려주세요. 이 곳 에서도 힘껏 기도 하겠습니다. 2년동안 다른 나라로 선교를 가면서도 ... 일본팀들이 기도 제목을 나누거나 모임하는것만 봐도 마음이 야마토를 향해 달려가고있어 달려가는 맘을 잡느라 혼이 났더랬습니다. 여전히 누군가 이제 저도 일본을 위해 기도할꺼에요 라며 다짐하는 지체들을보면 제가 눈물이 다 날만큼 제 안엔. 야마토를 통해 사랑하게된 일본이 여전히 남아있답니다. 가지 못해 그 사랑이 더 커져간다고나 할까요 우히히히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목사님 !!! 사모님!!! 윤경이는 ㅋㅋ 7번이 아니라 마음가득은 늘 그곳에 있어요. ㅋㅋ ^^ ^______________^ 다음에 도 올께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