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2-3)
먼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 붙들고 1년간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대로 우리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셨습니다. 작년 12월, 현재 임대중인 건물(토지 68평, 건물 187평, 35년된 건물)을 8천5백만엔에 사려던 것이 은행융자가 나오지 않아 해약될 때 우리 성도님 모두는 실망하기보다 하나님이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믿고 한 사람도 시험에 든자가 없이 다시 기도를 했습니다. 그후 불과 2개월 만에 하나님은 토지 120평, 건물 225평의 3층건물을 그것도 건축한지 7년밖에 되지 아니한 새 건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시가 1억3천3백만엔(한화 20억원상당) 의 건물을 6천3백만엔에 살 수있도록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 정말로 그동안 감사합니다. 수없이 많은날 작정기도를 하자고 할때 마다 모두 따라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축복해 주셨으니 이제는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을 때입니다. 저는 분명이 믿습니다. 크고 비밀한 일을 여러분에게도 보여 주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 구입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5월중순에 입주할 것입니다. 아름답게 꾸민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도록 ...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성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 성전구입을 위해 기도해 주신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