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간 여의도에서 선교대회가 있어 참석하였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일찍 글을 읽어보고 답장을 드렸어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성전을 건축하신다는 글을 읽고 참으로 하나님이 선교사님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다 주시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점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가 하나님만을 경배하기만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저희도 하나님 은혜가운데 이사는 하였지만 사람들에게 말 못할 기도의 제목들이 있어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힘내시구요.... 간증할 날이 올 것입니다. 또 연락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