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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번호
292
조회수
85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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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사랑합니다
안녕! 윤경씨 결혼생활은 재미가 있으시지요.
아이도 많이 컸겠습니다.
늘 기억해 주시고 연락을 주시는데 이쪽에서 성의가 없어 보여서 죄송합니다.
젊은이들이 지진 이후로 다 귀국하고 없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자주 연락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우창희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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