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셨어요??? 저는 2005년 비타민 소란데!!아직 1년 안지났는데 당연 기억 하시져?ㅎㅎㅎ 홈피가 옮겨지고 나서는 잘 못와봤는데 역시나 윤경 팀장님 말고는 저희 팀원들의 글이 없네요?! 제가 윤경언니보다 먼저 글 남길라고 했는데...히힛! 안녕하시죠?? 사모님두 안녕하시고 언니두 안녕하신가요??? 저는 이번여름 사역은 아무곳도 안가고 내려놓기로 했어요.. 이번에 야마토로 작년에 갔던 언니 오빠들이 많이 가는것 같던데... 부러워요...저두 용기있게 함께 하고 싶네요... 작년 사역이 너무 생각 나요! 새벽예배...졸지 않으면서 들을라구 홀스 한통씩을 집어 삼키던 그때가 진짜 그립네요... 모든 성도님들이 혹시 제가 보구 싶다고 하시질 않으신가요??호호!*^^* 작년에 야마토로 가기전에 교회에서 설문(?)조사 같은걸 한적이 있어요 2005년도 섬기는 그 땅을 위해 얼마나 기도 하겠냐는 설문같은거였어요... 다짐이라구 해야하나??? 사람들이 거의 모두 1년이나 6개월 정도를 체크하는걸 봤는데... 전 그냥 저도 모르게 "할수 있을때까지!"를 체크했을때.. 옆에서 사람들이 그럼 너무 오래 아니냐구 할때...그냥 할수 있을때까지 하고 싶었어요... 작년 제가 하나님께 투정 부리며 왜 하필 일본 야마토 땅을 저에게 보내시냐고.. 울며 기도했을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중보와 긍휼의 맘을 주셨거든요?! 제가 그땅을 다녀와서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중보의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목사님! 부족하지만 항상 기도하고 중보함에 힘쓰고 싶어요..히힛! 더 더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함이 부끄러워요...*^^* 비록 2006년은 제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더 멋찐 2006년 팀들안에 행하실 하나님의 계획들을 기대하고 중보합니다. 선교보고대회때 꼭 나오셔서 맛난거 먹어요~ㅎㅎㅎㅎㅎ 후딱 비행기 타고 날아오세요~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