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전도 여행을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야마토 성도님들의 중보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알파코스의 성령의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네팔땅은 너무나 가난하고 너무나 무지하고 너무나 지저분해서 놀랐습니다 일본의 신들보다 더 많은 신들을 섬기는 나라 강변에서 시체를 불태우는 나라 모든 동물이 다 신이되어 우상을 섬기는나라 그 나라에 태어나지 않은것에 감사했구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것에 또한번 감사했지요 그러나 그런 나라안에 그리스도인들이 점차 확산되어 간다는 것에 소망을 보았습니다 수도인 카투만두에서 버스로 15시간을 가는 지역에 교회가 있었고 네팔인들이 모여 찬양하는 모습에 감격했지요 우주벡에서 느끼지 못했던 구원의 감격을 다시 한번 체험했으며 그 백성들도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지요 한 나라 뿐만이 아니라 열방을 품고 기도하라고 그런 곳도 보내셨구나 생각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했지요 야마토 성도님들 어려우시더라도 일본에 사는것에 많이 감사하세요 그리고 많은 축복이 있기를 기도 할께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은혜가 충만하기를 ...... 정주애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