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송재옥 집사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송집사님 댁에서 함께 말씀나누던 때가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저는 지금도 그때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경우 집사님은 잘계시지요? 남선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을 보고 헤여졌는데 지금은 어엿한 지도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섬기는 순복음야마토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많이 부흥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제법 영향력있는 교회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집사님 가정에 삼중축복이 임하도록 이곳에서 꼭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뜻밖에 소식에 감사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가 5월2일에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 오류동 식구들 뵈었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일본에서 우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