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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요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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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36289 |
조회수 |
132 |
|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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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편 84편 |
본문: 시 84:1-12
제목: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사람들
시편 84편은예루살렘을 향하여 가는 순례자를 노래한 것입니다.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의 마음이고 갈망입니다.
당시 하나님의 집은 보잘 것 없는 장막이었습니다.
시편기자는 왕궁도 보았고 부자 집들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장막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신성전이 어디입니까?
물론 에루살렘에 있는 시온 산에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은 우리에겐 우리 자신이 성전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죄가무서운 것은 마음에 잡초를 잔득 심어 놓아서 길을 지워버리기 때문에
어디가 길인지 알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길을 잃는 사람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각한 문제는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존재감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향하여 가는 길은 쉽지만 않습니다.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면서 포기할 위기를 수도 없이 만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걸어거야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천국을 향하여 가는 길은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어야 갈 수 있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작아 보이고 좁아 보이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순종의 걸음을 내디디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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