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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요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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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36290 |
조회수 |
132 |
|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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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편 85편 |
본문: 시 85:1-13
제목: 끝난 것이 아닙니다
시 85편은 하나님께 범죄 하였다가 바벨론 포로가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드렸던 기도입니다.
당연히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기도가 갑자기 애통함의 간구로 바뀝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이 무슨 말입니까? 구원해 주셨는데 다시 돌아와 달라니요?
시편 기자는 왜 이렇게 기도하는 것일까요?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신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시편 기자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구원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죄와 저주에서 구원받았습니다.
너무나 귀한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말 중요한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신들과 함께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기를 구하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내가 듣겠다고 합니다.
구원으로 끝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시편 기자처럼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도 우리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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