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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요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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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36295 |
조회수 |
127 |
| 작성자 |
우창희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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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편 91편 |
본문: 시 91:1-16
제목: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삶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감사제목이고 평생 이 은혜를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통하여 어려움에서 건짐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만이“내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라고 고백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끔 믿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의심이 올 때마다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편 91편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하나는 막아주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또 하나는 가슴에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권능과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약속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졌기에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만날지라도 담대하게 ‘나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이 말씀은 항상 승리할 것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어떤 어려움 중에도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형통이라고 하는 기준이 하나님과 우리가다르게 생각합니다.
우리는상황을 기준으로 고난과 형통을 구분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하는 삶을 살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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