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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요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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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36296 |
조회수 |
124 |
| 작성자 |
우창희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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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편 92편 |
본문: 시 92:1-15
제목: 하나님의 집에 뿌리를 내린 사람
시 92편은 안식일에 성전을 향하여 가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그 기쁨을 노래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제대로 드린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시편 기자처럼 믿음의 고백과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예배당에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를 듣는 시간이 아닙니다.
찬양하고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부어지는 것입니다.
형식적인 예배, 율법적인 예배, 설교만 듣는 예배를 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에 유난히 사랑받는 나무가종려나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려나무를 거룩한 나무로 여겼습니다.
또 레바논의 백향목은 향이 나기 때문에 벌레가 슬지 않아 솔로몬 성전 건축 때 사용한 나무입니다.
그러므로 종려나무 같다는 말은 그가 존귀한 사람이라는 뜻이고 백향목 같다는 말은 그의 삶이 번창하였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교회에 예배드리러만 오고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집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뿌리를 내린 사람은 더 정확히 말하면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과의 관계는 친밀합니까?
주님을 만나 뵐 때, 친밀한 분으로 만날 것인가, 낯선 분으로 만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알고 나면 먹고 마시고 성공하고 돈 버는 데만 정신 팔려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영적 뿌리를 하나님의 집에 내리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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