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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요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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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36297 |
조회수 |
129 |
| 작성자 |
우창희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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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편 93편 |
본문: 시 93:1-5
제목: 주님이 다스리는 사람
시 93편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심이 영원하다고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편 기자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거대한 홍수와 같은 힘보다 하나님이 더 크시고 강하시다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바다를 잔잔케 하신 사건에서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정말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면 세상이 너무나 두려웁기 때문에 결코 믿어서는 안 되는것을 의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 때문에 우왕좌왕 하며 개인도 나라도 열방도 불행해지고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사람을 의지하면서 몇번이나 실망했습니까?
주변에 끝까지 믿고 의지할 사람이 있습니까?
속이고 배신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사람을 믿고 의지한 것도 큰 죄입니다.
인류 불행의 핵심 원인은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증거를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간증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속히 나에게도 드러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약해도 상관없습니다.
미련해도, 가진 것이 없어도, 천해도, 멸시받는 자라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런 사람을 택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순종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고 세상이 사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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