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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요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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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36298 |
조회수 |
124 |
| 작성자 |
우창희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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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편 94편 |
본문: 시 94:1-23
제목: 세상 탓만 하지 마세요
여러분 모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악한 사람들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자들로부터 피해를 당하게 되면 마음이 상하여 원망하고 비난하는 말을 자꾸 하게 되는데 그것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이 악하다고 느낄수록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악한 세상에 대한 반응이 달라야 합니다.
복수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소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그 하나님을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들은 믿지 않기 때문에 악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다고 하면서도악한 세상 탓만한다면 그 역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도 악한 속성이 있는 것을 아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꾸짖으실 때가 있습니다.
물론꾸지람을 받는 것은 두렵고 고통스런 일이지만
성경은“주님께서 꾸짖으시며 주님의 법으로 가르치시는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햇습니다.
그것은영혼이 죽지 않고 살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세상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지금도 구원을 갈망하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상의 악에 대하여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한 세상에서 고난당하는 것을 허락하여 두시는 또 하나의 이유는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하였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아직 끝은 아닙니다.
우리가 악한 세상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주님 안에 사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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